방산업체를 두둔하는 기사네요... 우리나라 기업들의 연구개발 능력이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방산부분에서만은 예외예요. 방산업체는 그동안 연구개발 보다는 로비에 의해 무기공급을 따왔죠. 실제 방산업체 실무자들은 정부의 민간이관에 대해서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더군요. 방사청으로는 민간주도로 이관되면 자신들이 관리하여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어서 여전히 국과연이 맡아주길 바라고... 국과연으로써는 기술이 없다기 보다는 해외대비 말도 안되는 인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인력적 여력이 없는 능력적인 한계가 있죠. 문제는 방사청이 무기개발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전문성이 떨어져 계속 국과연에 의지한다는 거죠. 국과연은 보라매 사업정도 안해도 충분히 할 사업을 많이 갖고 있어요... 사람들이 K2, K21 등 사업만 언론에서 들으니까 그게 다인줄 아는데 그것은 아주 빙산의 일각일뿐...
방산업체를 두둔하는 기사네요... 우리나라 기업들의 연구개발 능력이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방산부분에서만은 예외예요. 방산업체는 그동안 연구개발 보다는 로비에 의해 무기공급을 따왔죠. 실제 방산업체 실무자들은 정부의 민간이관에 대해서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더군요. 방사청으로는 민간주도로 이관되면 자신들이 관리하여야 하는데 그럴 능력이 없어서 여전히 국과연이 맡아주길 바라고... 국과연으로써는 기술이 없다기 보다는 해외대비 말도 안되는 인원으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인력적 여력이 없는 능력적인 한계가 있죠. 문제는 방사청이 무기개발에 대한 권한을 갖고 있지만 이를 관리할 전문성이 떨어져 계속 국과연에 의지한다는 거죠. 국과연은 보라매 사업정도 안해도 충분히 할 사업을 많이 갖고 있어요... 사람들이 K2, K21 등 사업만 언론에서 들으니까 그게 다인줄 아는데 그것은 아주 빙산의 일각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