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ug.hani.co.kr/philnature
2014.03.14 22:58
님 덕분에 딱따구리 사는 모습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전 딱딱구리가 나무 쪼는 모습에 전율을 느껴, 아주 좋아 합니다.
따다다다딱,,, 찰나에 수십번을 쪼아서 구멍내는 그 신기의 기술...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새입니다.
동네에 당산 느티나무 외에
회나무인지, 뭔지,,, 하여튼 참나무 보다 더 단단할 것 같은
수백년 묵은 , 그러나 벼락 맞아 반 죽어 가던,,,
엄청 큰 고목이 있었는데,
딱따구리가 그 고목을 파 헤치는 장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끌, 망치,도끼를 줘도,
사람은 절대 그런 경지에 도달 못 할,,,ㅎㅎ,,, 진짜,,, 압권이었습니다.
님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서남대 생명과학과 김성호 교수입니다.
님 덕분에 딱따구리 사는 모습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전 딱딱구리가 나무 쪼는 모습에 전율을 느껴, 아주 좋아 합니다.
따다다다딱,,, 찰나에 수십번을 쪼아서 구멍내는 그 신기의 기술...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새입니다.
동네에 당산 느티나무 외에
회나무인지, 뭔지,,, 하여튼 참나무 보다 더 단단할 것 같은
수백년 묵은 , 그러나 벼락 맞아 반 죽어 가던,,,
엄청 큰 고목이 있었는데,
딱따구리가 그 고목을 파 헤치는 장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끌, 망치,도끼를 줘도,
사람은 절대 그런 경지에 도달 못 할,,,ㅎㅎ,,, 진짜,,, 압권이었습니다.
님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