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lug.hani.co.kr/philnature
2012.03.30 10:40
속독과 다독 속에서 특히, 이런 온라인상의 글은 통독을 하는 습관 속에 지냅니다. 정독을 하게 되는 글은 요즘 잘 없었는데, 교수님 글은 정독을 하게 됩니다.
외할머니댁에서 저렇게 많은 친척분들이 마중 나오셔서 반길 모습이 그려지니, 흐뭇해지네요.
잠깐 그 기간 어머님 곁을 떠나 있어도, 정서적인 안정과 풍요로움이 가득했을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허투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에서도,
교수님의 생각이 묻어 나는 글을 보면, 반성도 하게 되고 생각이 깊어지네요.
많이 생각하고 본받아야겠습니다.
이런 글 읽을 수 있게 되어 즐겁습니다.
늘 뭔가를 회피하려고 하는 습성으로 자기 개발 도서를 의식적으로 즐겨 읽으면서, 마음을 다시 잡는데.
교수님 글 읽으면 자기 개발 보다 계발에 가까운 한편의 책을 읽는 것 같아요. 값진 글입니다.
비오는 금요일 아침부터 차분하면서 반가움 속에 글 남기고 갑니다.
반갑습니다. 서남대 생명과학과 김성호 교수입니다.
속독과 다독 속에서 특히, 이런 온라인상의 글은 통독을 하는 습관 속에 지냅니다. 정독을 하게 되는 글은 요즘 잘 없었는데, 교수님 글은 정독을 하게 됩니다.
외할머니댁에서 저렇게 많은 친척분들이 마중 나오셔서 반길 모습이 그려지니, 흐뭇해지네요.
잠깐 그 기간 어머님 곁을 떠나 있어도, 정서적인 안정과 풍요로움이 가득했을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허투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에서도,
교수님의 생각이 묻어 나는 글을 보면, 반성도 하게 되고 생각이 깊어지네요.
많이 생각하고 본받아야겠습니다.
이런 글 읽을 수 있게 되어 즐겁습니다.
늘 뭔가를 회피하려고 하는 습성으로 자기 개발 도서를 의식적으로 즐겨 읽으면서, 마음을 다시 잡는데.
교수님 글 읽으면 자기 개발 보다 계발에 가까운 한편의 책을 읽는 것 같아요. 값진 글입니다.
비오는 금요일 아침부터 차분하면서 반가움 속에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