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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02:49
잘 보았습니다.
우리 어머니의 가슴과도 같았던 땅을 심장까지 파헤침 당한 기분이 이럴까요...
역시 그들은 우리국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를 활용해서 발전시켜가야 가치가 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억지로 인공의 힘과 디자인을 덧씌운다고 아름다워지지 않듯이
거위의 배를 갈라 황금알을 꺼내듯이 성급한 결과물의 돌출을 바란다면
그것은 결코 자연스럽지 못한
그저 욕망의 산출물로밖에 볼 수 없겠지요.
그 어떤 훌륭한 디자이너도 자연이 만든 디자인을 뛰어넘을 만한 힘은 없습니다...
자연은 가꾸는 것이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텐데....
너무 안타까워 한마디 하고 가네요...
안녕하세요. 채색입니다. 봄마다 피어나는 새싹처럼 조화롭게,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우리 어머니의 가슴과도 같았던 땅을 심장까지 파헤침 당한 기분이 이럴까요...
역시 그들은 우리국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닌것이 확실합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를 활용해서 발전시켜가야 가치가 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억지로 인공의 힘과 디자인을 덧씌운다고 아름다워지지 않듯이
거위의 배를 갈라 황금알을 꺼내듯이 성급한 결과물의 돌출을 바란다면
그것은 결코 자연스럽지 못한
그저 욕망의 산출물로밖에 볼 수 없겠지요.
그 어떤 훌륭한 디자이너도 자연이 만든 디자인을 뛰어넘을 만한 힘은 없습니다...
자연은 가꾸는 것이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텐데....
너무 안타까워 한마디 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