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우와, 장 담그는 날 울타리없는텃밭

작년 12월 1일

공동노동으로 만든 메주는

홍현두 교무가 있는 남원 산동교당에서

희고 노란 곰팡이가 피어나

맛난 된장으로 태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월 8일

된장을 만들기 위해

소금물에 메주를 넣고 숯, 고추, 대추를 띄운다고 합니다.

 

장 담그는 일은

한해 살림을 준비하는 일이니

된장계원은 물론이고, 살림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 언   제 : 2013년 2월 8일 (금)

- 어디서 : 남원 산동교당

- 준비물 : 고무장갑, 속장갑, 머리수건 등

 

- 세부일정

  8시40분    국시모 지리산사람들 사무실 만남

  9시30분    남원산동교당 도착, 장 담기

  12시        낮밥 먹으며 이야기 나누기

 

* 물어보기 : 윤주옥 사무처장 061-783-3302, windju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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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