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콩에서 된장까지’ 첫모임_ 울타리 없는 텃밭 울타리없는텃밭

울타리 없는 텃밭,

집집마다 가지고 있는 텃밭을 공유하고

토종씨앗으로 농사 지어 함께 나눠먹자는 모임이지요.

울타리 없는 텃밭은 2011년 공동프로젝트로 ‘콩에서 된장까지’를 정하였습니다.

 

 

‘콩에서 된장까지’는

6월초 토종 콩 심고

10월말 수확한 콩으로 메주 만들고

내년 2월 장 담그고

내년 4월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고, 된장 버무리고

내년 6월쯤 잘 숙성된 된장을 만나는 전 과정을 함께 합니다.

 

 

홍현두 교무(원불교 구례동원교당)가 총지휘하는 ‘콩에서 된장까지’는

토종 콩 심고, 수확하는 것은 각자 알아서 하고

토종 콩, 항아리, 소금, 물은 지리산사람들이 준비하고

메주 만들고, 장 담그고, 장 뜨는 일은 함께 노동해야 합니다.

 

 

토종 콩으로 맛난 된장 만드는

‘콩에서 된장까지’ 첫모임에 참여하시려면

5월 31일 늦은 6시 지리산사람들 사무실로 오세요.

궁금한 것은 윤주옥 사무처장 (011-9898-6547)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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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