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주 미래기상도] 2026년 가계저축률 '마이너스'로 미래기상도

[8월1주]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기업과 개인들에 대한 소득세가 인상됐습니다.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의 첫 걸음입니다. 최상층 부자의 소득 가운데 일부를 공동체를 위해 떼어내는 것인데요. 최상층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 전체에게 이런 룰을 적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때마침 인구 고령화 여파로 10년 뒤에는 국내 가계저축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령화할수록 소득은 줄고 의료비 지출 등 필수 소비지출 부담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런 때를 대비해 십시일반의 조세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onebyone.gif?action_id=9aaae6fab60f7bba0e394c462fcf8c6

 

[이번주 칼럼]

[세계의 창] 고립된 북한을 고립화시킨들 / 존 페퍼
"북한은 고립상태에 상당한 수준의 친숙함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도 미국이 북한의 고립을 증가시키는 것 이외에 북한을 다루는 다른 방식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고립화는 효과적인 전략이 아니다. 북한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효과적인 방법은 국제사회로 편입시켜 국제사회의 규칙과 규제를 따르게 하고 북한 경제를 세계시장과 묶는 것이다."onebyone.gif?action_id=c7c1559bb08e51c973964abb5f665f7

[정의길 칼럼] 북핵 폐기 게임이 북핵 용인 게임으로
"미국의 지난 정부에서 북핵 문제를 다뤘던 국방안보 책임자들 사이에서는 이제 북핵 해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미국은 그동안 북한 핵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폐기’(CVID)를 공식 추진했으나, 이제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력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개발’(CVID)을 하는 단계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으로 개발한 뒤에야 협상에 나설 것이다. 우려되는 것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중국을 통한 북핵 해결책이 한반도와 동북아를 사이에 둔 미-중 간의 패권 다툼이나 나눠먹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7대 사회변화 동력 뉴스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투기지구 지정

양도세 강화

법인·소득세

증세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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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가계저축

‘마이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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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체 123만명

빚 22조원 탕감

 

문화

 

환경

 

 

거버넌스

 

북 미사일 발사

임계점 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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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알바

30개팀 3500명 운영

 ‘노예사병’ 논란

공관병 폐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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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성장

(continued growth)

붕괴

(colllapse)

지속가능

(discipline)

변형

(transformation)

인구
(population)

인구 증가

도시 인구집중

인구 감소

저출산 심화

인구 유지

저출산 탈피

이민자 증대

초고령화

트랜스휴먼

경제
(economy)

주요 동력

경제성장 지속

경기 침체, 불황

공황

평등, 분배 강화

신산업 성장

화폐 소멸

문화
(culture)

개인화

경쟁 지향

계층간 충돌

주요 동력

다문화 수용

코스모폴리탄

개인 중심

에너지
(energy)

에너지 다소비

자원 발굴 지속

에너지 부족, 고갈

에너지 절감 경제

재생에너지 확대

신에너지

(태양광, 핵융합 등)

거버넌스
(governance)

작은 정부

글로벌화

시장친화

기업 중심

큰 정부

시민사회 위축

힘의 불균형

시민사회 성장

국제규범 준수

온라인 투표

직접민주주의

환경
(environment)

자연 개발

주요 동력

자연 파괴

환경오염

기후변화

자연보존

자원 재활용

지구 탈출

인공 자연

기술
(technology)

기술 발전

기술 부작용

기술 효율

적정기술 확산

주요 동력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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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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