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주] 도시화...버려지지 않기 위한 몸부림 미래기상도

[12월1주] 2010년대를 마무리하는 지금 한국 청년들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을까요? 청년 100명에게 물어봤습니다. 서울 4년제 대학생 절반은 대기업 입사를 희망했지만, 비서울권 학생 가운데 대기업을 꿈꾸는 이는 2명뿐이네요. 계층 이동 가능성에 대해선 비관적인 의견이 압도적입니다. 남성 50명 가운데 38명은 결혼할 생각이 있고 16명은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었다. 반면 여성 50명 가운데 결혼할 생각이 있는 이는 30명으로 남성보다 적었고,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는 이 역시 29명으로 남성의 2배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지역별 생각의 격차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수도권 외 지역 거주 청년들의 상당수는 고향을 떠나 대도시에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일자리와 문화 인프라 부족이 그 이유로 꼽혔는데요. 도시화는 이들에게 곧 버려지지 않기 위한 몸부림이라고나 할까요?


[이주의 칼럼]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한국 청년 100명의 이야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92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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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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