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주] 직업윤리 저버린 사회 미래기상도

오늘 우리가 접하는 뉴스들에서 보는 우리 사회의 미래 이미지는 어떤 모습입니까? 대안미래학의 대가인 짐 데이터 교수(미 하와이대)는 미래는 네가지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네가지는 계속성장(Continued Growth), 지속가능(Disciplined), 붕괴(Collapse), 변형(Transformation)입니다.

 한겨레신문에 실린 뉴스들을 이 네가지 이미지에 편입시켜보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뉴스들은 어떤 미래 이미지와 연결되나요. 그 미래는 우리가 선호하는 미래인가요. 오늘의 뉴스에서 미래 이미지를 연상해내는 것은 미래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데이터 박사의 제자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박성원 박사가 권하는 미래마인드 훈련 방법이기도 합니다. 

 

미래 이미지

  

   주간 뉴스

      

계속성장

(Continued Growth)  

눈물’ 어디 가고…독선 되레 심해진 박 대통령 
올해 16곳 개업, 19곳 폐업…강남 성형외과도 양극화
육아휴직 끝나면, 1만명이 ‘집으로’
[단독] 15~24살 청년 가장 46만명…첫 실태 분석 통계
[단독] 주민등록증의 원죄…이통사에 당신 지문이 수집된다
  

지속가능

(Disciplined)

‘대학의 미래’ 찾아 학자들 나섰다
4만7222명이 보낸 ‘노란봉투’
 

붕괴

(Collapse)

표절 가리는 학회장·논문 심사위원장 맡고도 논문 표절
[단독] 문창극, 염치없는 ‘셀프 석좌교수’
 

변형사회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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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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