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주] 한국에 등장한 자율주행 미니버스 미래기상도

[9월1주] 예상대로 올해 여름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올해 6~8월 여름철의 전국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를 집계한 결과 폭염은 31.4일, 열대야는 17.7일로 평년보다 3배가 넘어 1973년 과학적 기상 통계작성 이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각각 35일과 29일로 평년(각 6.6일과 8.5일)보다 3~5배 많아, 폭염은 1973년 이래 1위, 열대야는 3위였습니다. 반면 장마는 6월19일 제주에서 시작해 7월11일 중부지방에서 종료돼 장마기간이 1973년 다음으로 짧았습니다.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할 모양입니다. 수도권 집중을 덜어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선 10개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153개(5만1000여명)가 이전했습니다.  2차 지방이전 대상 수도권 공공기관은 최대 122개라고 합니다. 이곳에 근무하는 인원은 5만8000명. 

판고에서 자율주행 미니버스 ‘제로 셔틀’이 시범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이 셔틀은 앞으로 10월까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판교역 구간에서 시속 25km 이내로 하루 4차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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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byone.gif?action_id=814b4c4c6e7fb74838e6cf16d180f4f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경제

 

 

 

 

문화

 

 

 

 

환경

 

2018년 여름 폭염

모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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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트럼프 임기내 끝내자

김정은 비핵화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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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자율주행 셔틀

첫 시범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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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성장

(continued growth)

붕괴

(colllapse)

지속가능

(discipline)

변형

(transformation)

인구
(population)

인구 증가

도시 인구집중

인구 감소

저출산 심화

인구 유지

저출산 탈피

이민자 증대

초고령화

트랜스휴먼

경제
(economy)

주요 동력

경제성장 지속

경기 침체, 불황

공황

평등, 분배 강화

신산업 성장

화폐 소멸

문화
(culture)

개인화

경쟁 지향

계층간 충돌

주요 동력

다문화 수용

코스모폴리탄

개인 중심

에너지
(energy)

에너지 다소비

자원 발굴 지속

에너지 부족, 고갈

에너지 절감 경제

재생에너지 확대

신에너지

(태양광, 핵융합 등)

거버넌스
(governance)

작은 정부

글로벌화

시장친화

기업 중심

큰 정부

시민사회 위축

힘의 불균형

시민사회 성장

국제규범 준수

온라인 투표

직접민주주의

환경
(environment)

자연 개발

주요 동력

자연 파괴

환경오염

기후변화

자연보존

자원 재활용

지구 탈출

인공 자연

기술
(technology)

기술 발전

기술 부작용

기술 효율

적정기술 확산

주요 동력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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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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