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주] 7년후 노인 1천만 시대 온다 미래기상도

[7월2주] 생산가능인구 감소폭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생산가능인구. 지난해엔 감소폭이 7천명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4만6천명에 이릅니다. 내후년인 2020년엔 24만명, 2025년엔 42만5천명으로 급감할 전망입니다. 특히 15~29살 청년층은 지난해 9만명이나 줄었습니다. 이들 청년층의 감소폭은 2020년 19만명, 2025년 26만명으로 더 커집니다. 반면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지난해에 31만명 증가했지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인구로 진입하는 2020년에는 44만명, 2025년에는 56만명 늘어난다. 2025년에는 65살 이상 인구가 1천만명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한가운데에 서 있음을 실감케 됩니다.

[이주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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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byone.gif?action_id=814b4c4c6e7fb74838e6cf16d180f4f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10년새 노동력 변화

20대 11만명 줄고

50대 190만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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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능인구 감소

올해 2년차...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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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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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거버넌스

 

 

계엄령 검토

기무사 수사

 

김정은 친서

트럼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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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성장

(continued growth)

붕괴

(colllapse)

지속가능

(discipline)

변형

(transformation)

인구
(population)

인구 증가

도시 인구집중

인구 감소

저출산 심화

인구 유지

저출산 탈피

이민자 증대

초고령화

트랜스휴먼

경제
(economy)

주요 동력

경제성장 지속

경기 침체, 불황

공황

평등, 분배 강화

신산업 성장

화폐 소멸

문화
(culture)

개인화

경쟁 지향

계층간 충돌

주요 동력

다문화 수용

코스모폴리탄

개인 중심

에너지
(energy)

에너지 다소비

자원 발굴 지속

에너지 부족, 고갈

에너지 절감 경제

재생에너지 확대

신에너지

(태양광, 핵융합 등)

거버넌스
(governance)

작은 정부

글로벌화

시장친화

기업 중심

큰 정부

시민사회 위축

힘의 불균형

시민사회 성장

국제규범 준수

온라인 투표

직접민주주의

환경
(environment)

자연 개발

주요 동력

자연 파괴

환경오염

기후변화

자연보존

자원 재활용

지구 탈출

인공 자연

기술
(technology)

기술 발전

기술 부작용

기술 효율

적정기술 확산

주요 동력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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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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