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월1일은 세계 미래의 날 사회경제

gI_106819_FutureDay.JPG » 세계 미래의 날 로고.

 

더 나은 미래 위해 우리는 뭘 할 수 있을까

3월1일 정오 세계 각지서 온라인 화상토론

미래학자는 물론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 가능

 

3월1일은 국제 미래연구단체인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제정한 ‘세계 미래의 날’(World Future Day)이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세계 미래의 날’에는 24시간 동안 세계의 미래 연구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미래에 대한 자유토론을 갖는다.
6개 국제 미래연구단체의 미래연구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이날 낮 12시(각 지역 시간 기준)에 온라인 공간에서 일반인들과 함께 토론을 벌인다. 토론 주제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이다. 토론 참여와 퇴장은 열려 있다. 토론 행사를 진행할 6개 단체는 밀레니엄프로젝트 외에 프로미래연구자협회(the Association of Professional Futurists), 암스테르담클럽(Club of Amsterdam), 휴머니티플러스(Humanity+),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 그리고 세계미래연구연맹(the World Futures Studies Federation)이다.

Jerry.jpg » 유엔 밀레니엄프로젝트 대표를 맡고 있는 미래학자 제롬 글렌. 밀레니엄프로젝트 홈페이지.

 

퓨처 데이 행사는 원래 2년 전 3월1일 휴머니티플러스가 처음 시작했다. 당시 이 단체는 ‘발전하는 기술이 가져올 밝은 미래를 어떻게 맞을 것인지’를 놓고 회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토론을 벌이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에 힌트를 얻은 밀레니엄프로젝트 대표 제롬 글렌이 이를 글로벌 온라인 정례 행사로 발전시킨 것.
이 행사에 참여하려면 각 지역의 현지시간 3월1일 정오에 밀레니엄프로젝트 사이트(at http://www.millennium-project.org 또는 http://www.themp.org)에 들어가 ‘퓨처 데이’(Future Day) 버튼을 누르면 된다.
정해져 있는 쌍방향 화상회의 참여자 인원 수가 다 차면, 그 이후 참여자는 다른 사람의 토론 내용을 참관만 할 수 있다. 대신 밀레니엄프로젝트 트위터( https://twitter.com/MillenniumProj)를 통해 질문과 코멘트는 보낼 수 있다. 이는 토론 참가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물론 토론 참가자 중 한 사람이 퇴장하면 순차적으로 새 멤버가 추가로 참가할 수 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 대표인 제롬 글렌은 “이 토론은 사전에 아무런 주제를 정해 놓지 않은, 미래에 대한 열린 토론”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면 더욱 힘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세계 50여곳에 지부를 둔 글로벌 미래예측 싱크탱크로, 4500명의 미래학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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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