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주] 가장 따뜻한 겨울이 지나간다 미래기상도

[3월1주] 2019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감소했습니다.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감소인데요. 3만2047달러로 전년(3만3434달러)보다 4.1%(1387달러) 줄었네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10.4%) 이후 최대입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1.5% 늘었지만, 원화 가치가 떨어진 탓입니다. 2017년(3만1734달러) 이후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는 이어갔습니다.

지난 겨울(12~2월)은 가장 따뜻한 겨울이었습니다. 전국 평균기온이 3.1도로,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네요. 평년 기온보다 무려 2.5도가 높았습니다. 극소용돌이로 북쪽의 찬공기는 내려오지 않고, 남쪽 태평양 온도는 더 따뜻해졌기 때문입니다. 눈도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대신 강수량이 168.1㎜로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구 온난화 현상을 실감한 겨울이었습니다. 

[이주의 칼럼]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2019년 국민소득

4% 준 3만2천달러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30951.html

20200303503705.jpg



 

문화


 


 

환경

 

이번 겨울은

역대 가장 따뜻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31011.html

20200304501114.jpg


 

거버넌스

 


 

 

에너지

 


 

기술

 

 

 

 

TAG

Leave Comments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Recent 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