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주] 주택이 키우는 자산불평등...100배가 넘는다 미래기상도

[10월4주]  주택에 의한 자산불평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 사는 20∼30대 무주택 가구의 자산불평등이 심합니다.  지난해 기준 순자산 상위 20%의 총자산 중위값은 12억7111만원으로 하위 20%의 중위값 3252만원의 39.1배입니다. 거주주택자산의 격차(4억7677만원-614만원)는 상위 20%가 하위 20%의 77.6배였습니다. 비거주주택·토지·상가 등 투자 목적 부동산을 포함한 부동산자산 격차(9억4979만원-935만원)는 101.6배입니다. 특히 상, 하위 20%의 총자산 격차는 2012년 42.3배에서 지난해 39.1배로 줄었지만, 거주주택자산 격차(73.5배→77.6배)와 부동산자산 격차(100.5배→101.6배)는 커졌습니다.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가 2011년 0.38에서 2018년 0.34로 낮아진 것에 견주면 불평등의 핵심은 부동산자산 불평등임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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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자산 불평등

집이 갈랐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668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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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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