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주] 이빨을 드러내기 시작한 중국과 일본 미래기상도

[10월4주] 시진핑과 아베가 동시에 권력 기반을 더욱 굳히고 장기집권에 들어갔습니다. 한반도 정세에 또하나의 불안 요인이 덧붙여졌습니다.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북풍몰이 덕을 톡톡히 본 아베는 중의원에서 개헌파가 80%를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앞으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변신하기 위해 한반도 긴장 상태를 더욱 부추기는 행태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시진핑은 당대히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035년까지 경제·과학 혁신을 이룩하고, 2050년까지 종합 국력을 신장시켜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확보한다는 내용입니다.  때를 기다리는 도광양회(韜光養晦)에서 할 일은 하는 유소작위(有所作爲)를 넘어, 떨치고 일어나는 분발유위(奮發有爲)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중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는 엄포까지 놓았습니다. 힘을 과시하려는 두 나라의 틈바구니에 낀 한반도 정세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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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8월 출생아 3만명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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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화

 

 

 

환경

 

 

 

거버넌스

일 총선 아베 압승

중의원 개헌파 80%

‘전쟁 가능국’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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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사상' 명기

1인체제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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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세계 최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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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국정원, 검찰에

“노무현 명품시계

언론에 흘려 망신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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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간부

‘채동욱 혼외자’ 첩보

2차장까지 보고

삼성-자유청년연합

현대차-종북척결단

국정원이  ‘짝’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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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원전 수출 대신

‘해체기술 수출’

신규 원전 없다

 

탈원전 정책

‘찬성’ 60.5%

‘반대’ 29.5%

 

원전  단계적 감축

2038년까지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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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노트북 실은 드론

세종 도심배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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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성장

(continued growth)

붕괴

(colllapse)

지속가능

(discipline)

변형

(transformation)

인구
(population)

인구 증가

도시 인구집중

인구 감소

저출산 심화

인구 유지

저출산 탈피

이민자 증대

초고령화

트랜스휴먼

경제
(economy)

주요 동력

경제성장 지속

경기 침체, 불황

공황

평등, 분배 강화

신산업 성장

화폐 소멸

문화
(culture)

개인화

경쟁 지향

계층간 충돌

주요 동력

다문화 수용

코스모폴리탄

개인 중심

에너지
(energy)

에너지 다소비

자원 발굴 지속

에너지 부족, 고갈

에너지 절감 경제

재생에너지 확대

신에너지

(태양광, 핵융합 등)

거버넌스
(governance)

작은 정부

글로벌화

시장친화

기업 중심

큰 정부

시민사회 위축

힘의 불균형

시민사회 성장

국제규범 준수

온라인 투표

직접민주주의

환경
(environment)

자연 개발

주요 동력

자연 파괴

환경오염

기후변화

자연보존

자원 재활용

지구 탈출

인공 자연

기술
(technology)

기술 발전

기술 부작용

기술 효율

적정기술 확산

주요 동력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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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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