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주] 한국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9위 미래기상도

[12월3주] 2019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세계에서 9번째로 많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6억1100만t입니다. 한 해 전보다 순위가 한 단계 내려왔습니다.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확정했는데요. 2030년까지는 지금의 정책을 유지하다 그 이후 감축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설정한 2030년 감축 목표는 2017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7억910만t)의 24.4%를 감축하는 것입니다. 이는 박근혜 정부 때 정했던 ‘2030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의 감축량과 같습니다. 초반에 천천히 걸어가다(배출량을 서서히 줄이다가) 2050년을 앞두고 뛰어가겠다(서둘러 감축)는 계획인데요. 걷다가 뛰는 것과 뛰다가 걷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낼까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월20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최다 규모입니다. 1차 유행때의 900명, 2차 유행때의 400명을 훌쩍 넘어섰네요.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3+3 육아휴직제 신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74358.html

20201215503286.jpg

경제





문화




 

환경


온실가스배출

한국 세계9위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3978.html

20201213501533.jpg

코로나 신규 확진자

하루 1천명 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74029.html

20201213502067.jpg

온실가스 감축

계획 확정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74299.html

20201215502154.jpg

 

거버넌스




 

에너지

 


 

기술


 

 


 

TAG

Leave Comments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Recent 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