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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 (발칙한 상상) 뉴스

 

- 애플 vs 삼성전자

 2011년 8월 스티브 잡스가 사임 의사를 밝히고 현 애플사의 최고 경영자인 티모시 쿡이 경영자 자리를 맡기 훨씬 이전인 2011년 4월부터 시작된 특허 전쟁은 장기적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둘의 특허 전쟁을 살펴보자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네덜란드 등 총 9개국에서 이루어 지고 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플은 삼성전자에 기술특허 및 디자인 특허를 위주로 제소했고, 삼성전자는 이에 통신 표준 특허로  맞소송으로 대응했다.  그 동안 삼성전자는 시장점위율 면에서 애플의 우위에 올랐고, 애플을 아이폰5 등의 신제품을 내어 놓았지만, 시장의 싸늘한 반응이 돌아왔다.

 지난 19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애플과 삼성전자가 서로 제기한 상호 특허 침해 소송 2건에 모두 재심의하기로 했다.  ITC 최종 판정은 내년인 2013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서 최종판결을 내릴 것으로 이 결과에 의해 양 사의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발상 한마디

 * 쉽게 잡을 줄 알았던 삼별초를 잡을 사람이 없으니 요리하는 사람이 힘들군요..

 

 

545834_415750565107974_1902683519_n.jpg과감/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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