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주] 가계 빚이 GDP를 추월하다 미래기상도

[12월4주] 가계 빚이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20~30대의 빚 증가세가 가파른데요. 이는 주택 관련 대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3분기 말 가계 빚이 1940조6천억원으로 명목 지디피(최근 4개 분기 합계, 1918조8천억원)를 추월했습니다. 기업 부채를 더한 민간 부채는 지디피의 211.2%로 1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만25~39살 연령대인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 10명 가운데 약 7명은 “내집 마련은 꼭 필요하나 자신만의 소득으로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미래에 대한 회의적 전망은 보유자산이나 소득 수준에 크게 관계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총자산 규모에 따라 집단을 5분위로 나눠 살펴봤을 때 63~71%였네요.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젊은층 73%

"내집 마련 꿈 멀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55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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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지디피 초과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58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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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환경




 

거버넌스




 

에너지

 


 

기술

인공지능 윤리 기준 마련

http://www.hani.co.kr/arti/economy/it/9758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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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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