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 가계 부채는 1위, 정부 부채는 하위권 미래기상도

[7월4주]  우리나라의 가계 빚이 전체 경제규모를 고려하면 세계 주요 39개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7.9%로 조사대상 39개국 중 가장 높았다. 중국(58.8%), 일본(57.2%)보다 훨씬 높네요. 지난해 1분기(92.1%)보다 5.8%포인트 높아져 홍콩(9%포인트)과 중국(6.4%포인트) 다음으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비금융기업 부채비율도 104.6%로 중국(159.1%), 일본(106.4%)에 비해선 낮지만 전체 7위입니다. 정부 부문의 부채비율(41.4%)은 39개국 가운데 28위로 낮은 편입니다. 1분기 정부부채 비율 증가속도(2%포인트)도 23위로 낮습니다.
지난해 토지자산이 국내총생산(GDP)의 4.6배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가구당 순자산은 5.5% 증가한 4억6300만원대입니다. 지난해 명목 지디피가 1.1% 증가에 그친 반면 토지자산은 6.6%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건물 부속토지(7.3%) 증가세가 가장 높았습니다. 토지자산의 57%는 수도권입니다.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토지자산 규모

지디피의 4.6배

역대 최대 규모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545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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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피 대비 가계빚

98%로 세계 최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543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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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성장률 마이너스3.3%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549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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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환경

 



 

거버넌스

의대 정원 늘려

지역의사 양성한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549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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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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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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