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주] 2050년 탄소 중립 선언 미래기상도
2020.11.01 20:45 곽노필 Edit
[10월5주] 한국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을 이루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탄소 중립은 온실가스 제거량과 배출량이 상쇄돼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로 일명 넷제로, 배출제로라 불리는데요. 지난해 9월 기후정상회의에서 세계 65개 국가가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도 지난달 23일과 이달 26일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석탄발전을 재생에너지고 대체하는 것이 탄소중립의 핵심입니다.
금융자산 10억원이 넘는 부자들이 10년새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0년 16만명에서 2019년 35만4000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이 가운데 금융자산 300억원 이상을 가진 ‘초고자산가’는 6400명(1.8%)으로 이들이 가진 금융자산 규모는 901조원이었습니다. 보고서는 “초고자산가는 인구의 0.01%에 불과하지만, 한국 가계 금융자산의 24%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 성장 | 붕괴 | 지속가능 | 변형 |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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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금융자산 10억이상 부자 10년새 2.2배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67633.html
| 공시가 현실화 10년내 90%로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675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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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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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
|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석탄은 재생에너지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67528.html?_fr=m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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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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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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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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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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