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 전기차 시대, 핫 커피와 식도암, 전세계 부채 위기 미래쪽지

2030년엔 전기차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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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는 런던, 싱가포르 같은 선진국 주요 도시에서 전기차가 운행차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교통당국의 규제 강화와 지속적인 가격 하락, 소비자들의 환경의식 향상 등이 전망의 근거다. 예컨대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킬로와트시당 가격이 2010년 1000달러에서 2015년 350달러로 65%나 떨어졌다. 향후 10년에 걸쳐 100달러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맥킨지와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팀이 공동작업한 결과다.


뜨거운 커피, 식도암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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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세계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식음료 가운데 하나이다. 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 중반부터 1년간 미국인들의 트위터를 분석한 결과,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음식이 바로 커피였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뜨거운 커피가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섭씨 65도 이상의 커피가 해당 사항이다. 뜨거운 커피가 연약한 식도 조직을 파괴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종양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녹차, 코코아 등 다른 음료도 마찬가지다. 유발의 강도는 밝혀지지 않았다. 연결고리가 빈약하다는 반론도 있다. 하지만 어쨌든 너무 뜨거운 커피는 조금 식혀서 마시자. 현재 커피 전문점에서 제공되는 커피는 섭씨 80도를 넘는다고 한다.

 

전세계 부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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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부채 규모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직전 수준을 넘어섰다. 국제통화기금의 한 연구에 따르면, 각국 정부와 가계, 비금융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부채 규모는 2015년 현재 152조달러에 이른다. 이는 2008~2009년 금융위기 직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2007년의 부채 규모는 112조원이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 회복세가 부채 축소에 급급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이전과 다른 점은, 과거엔 빚이 소비를 늘리는 경향을 보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 과다 부채로 더 이상의 차입을 꺼리게 만들고,  경기 부진은 부채상환도 어렵게 하는 딜레마에 빠져있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를 전하는 기사의 제목을 ‘금융위기 2.0?’이라고 달았다. 해법은 어디에 있을까?

출처

http://www.reuters.com/article/us-electric-vehicles-idUSKCN12B2AR
http://mashable.com/2016/10/11/future-of-urban-transportation/
http://www.carscoops.com/2016/10/electric-vehicles-could-rule-wealthy.html
 

https://www.theguardian.com/science/2016/jun/15/hot-drinks-may-cause-cancer-but-coffee-does-not-says-who
http://www.livescience.com/55130-how-hot-beverages-increase-cancer-risk.html
http://www.cancer.org/cancer/news/news/world-health-organization-says-very-hot-drinks-may-cause-cancer
http://medicalxpress.com/news/2016-10-pizza-delish-tweets-health.html?utm_source=nw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daily-nwletter

 

https://www.washingtonpost.com/opinions/financial-crisis-20/2016/10/16/1ea7ab7a-9253-11e6-9c85-ac42097b8cc0_story.html?utm_term=.baee8e123334&wpisrc="nl_most&wpm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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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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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