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새벽 동쪽하늘의 목성-금성-화성 '삼각쇼' 화보영상

oct28skywatching.jpg » 10월28일 새벽 동쪽 하늘에서 보게 될 목성, 금성, 화성. nasa 제공

 

10월28일 새벽에 가장 근접

11월6일엔 초승달도 합세

 

이번 주 새벽 동쪽하늘에선 오랜만에 목성과 금성, 화성이 형성하는 ‘트라이앵글 쇼’를 전세계에서 볼 수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세 별은  26일부터 삼각형을 형성하기 시작해 28일 새벽에 가장 근접한다. 가장 밝은 별이 금성이고, 가장 어둡고 약간 붉은 색을 띤 별이 화성이다. 목성은 세 별 중 덩치가 가장 크지만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 금성보다 덜 밝게 보인다.

항공우주국은 이번주에 별 보기를 놓친 사람은 11월6일 더 좋은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그날 목성과 화성, 금성 주위에 달이 합세할 것이기 때문이다. 달은 그 다음날엔 금성 쪽으로 더욱 다가선다.

 

출처

http://mashable.com/2015/10/25/jupiter-venus-mars-skywatching/?utm_content=feature_title&utm_medium=email&utm_campaign=daily&utm_source=newsletter&utm_cid=mash-prod-email-topstories&utm_emailalert=daily#ugJrAgqxD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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