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주] 한국인의 미래관..."`지금처럼'이 제일 싫어" 미래기상도

[8월2주] 한 국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래사회 가치와, 선호하는 미래상을 종합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다. 지금과 같은 성장,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현재의 자원을 잘 보존해 미래세대가 쓸 수 있게 하는 `보존분배' 사회를 가장 바람직한 미래상으로 보고 있네요. 그러나 실제로는 지금과 같은 성장·경쟁 중심 사회(안정성장)가 미래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미래를 가장 피하고 싶은 미래로 꼽았네요. 새출발을 하고 싶어하는 것같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2%에서 -0.8%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코로나19 와중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올린 건 매우 이례적인데요. -0.8%는 오이시디 37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전망치입니다.개발에 착수할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경제

한국 성장률 전망 올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573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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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환경

 



 

거버넌스

5년간 국방비 300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57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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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선호미래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57438.html?_fr=m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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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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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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