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주] 신종 코로나...반복되는 바이러스 공포 미래기상도

[1월5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 흐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1주일새 11명이 감염자로 확진됐습니다. 이 가운데 4명이 2차, 3차 감염자여서 국내 감염을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졌습니다.

서울 시민 10명 중 7명은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 심각하다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8.8%입니다. 83.8%는 그 중에서도 자산 불평등이 가장 심각하다고 답했습니다. 자산 중에서도 부동산(82.5%) 불평등을 금융(56.1%) 불평등보다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가장 심각하게 느끼는 연령은 30대(51.7%)였습니다. 자산 불평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부동산 가격상승 억제 실패(33.9%)가 1순위로 꼽혔습니다.

지난해에도 인구의 수도권 집중이 계속됐습니다. 수도권에 8만3천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영호남에서 인구가 빠져나가 수도권과 중부권으로 들어오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인구 이동 규모 자체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권역간 이동 인구는 710만입니다. 1976년 이후 40여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가 고령화하고 경제가 성숙해진 점, 교통·통신 수단이 발달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onebyone.gif?action_id=85822b608b4bb5c9000f121f2ca2ab2

[이주의 칼럼]

7대 변화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성장

붕괴

지속가능

변형

인구

지난해도 수도권
인구 8만명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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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쌀 소비량
하루 160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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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자연인구 감소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6184.html

 

경제


서울시민 80%

"불평등 심각"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57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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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환경

 

신종 코로나 확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25862.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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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환자 11명

4명은 2,3차 감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6475.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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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에너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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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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