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로봇 일자리 박탈, 인도 최악 스모그, 사물인터넷지수 미래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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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로봇, 개도국 일자리 75% 위협

 

로봇이 개발도상국 일자리의 75%를 앗아갈 것이라고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경고했다. 산업에서 노동의 역할이 줄어듦에 따라 아예 기업들이 개도국을 떠나버릴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구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교육정책의 전환을 통해 디지털 혁명에 대비하고, 기본소득제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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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하늘에서 본 인도 스모그

요즘 인도 사람들이 최악의 스모그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지난주 하늘에서 본 인도는 북부지역 전체가 온통 희뿌연 스모그로 뒤덮여 있다. 도시의 대기오염에 11월 디왈리 축제의 불 피우기 행사, 수확이 끝난 농민들의 짚단 태우기가 겹친 탓이다. 인도에선 한해 3200만톤의 짚단이 태워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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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국 사물인터넷 준비 지수 톱3에
시장조사업체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2016년 G20 국가들의 사물인터넷 발전 준비 지수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 한국, 영국이 사물인터넷을 창출하고 수익을 거둘 준비가 가장 잘된 3개 국가로 선정됐다. 한국은 GDP규모 대비 사물인터넷 투자 규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출처

http://futurism.com/un-report-robots-will-replace-two-thirds-of-all-workers-in-the-developing-world/

http://www.sciencealert.com/the-smog-in-india-is-so-bad-right-now-you-can-see-it-from-space

http://www.ciokorea.com/news/31900#csidxe766b11b31de16fa344ba6a88f2463b
http://www.ciokorea.com/news/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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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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