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주] 한국, 제조업에 다시 주목 미래기상도
2019.06.22 10:04 곽노필 Edit
[6월3주] 정부가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언했습니다. 주변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제조업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인데요. 늦었지만 방향은 잘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목표는 2030년까지 제조업 4강(수출 규모 기준)과 국민소득 4만불(달러) 달성입니다. 현재 한국은 수출 규모면에선 중국·미국·독일·네덜란드·일본에 이은 세계 6위 제조업 강국입니다. 제조업 재도약의 주역으로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를 꼽았네요.
울릉도 하늘길이 2025년에 열립니다. 울릉도 남쪽 사동항에 방파제를 만들고 그 안쪽 바다를 메워 50인승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를 만듭니다. 공항이 열리면 현재 포항을 거쳐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울릉도를 서울에서 1시간만에 갈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 8K 시대가 열렸습니다. 8K는 4K보다 4배 더 선명한데요. 지난해 삼성에 이어 올해 엘지가 8K 티브이를 7월1일 내놓기로 했습니다. 선명한 화면 해상도 경쟁, 어디까지 갈까요?
뉴스로 보는 주간 미래기상도
구분 | 성장 | 붕괴 | 지속가능 | 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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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 성장 (continued growth) | 붕괴 (colllapse) | 지속가능 (discipline) | 변형 (transformation) |
인구 (population)
| 인구 증가 도시 인구집중 | 인구 감소 저출산 심화 | 인구 유지 저출산 탈피 이민자 증대 | 초고령화 트랜스휴먼 |
경제 (economy)
| 주요 동력 경제성장 지속 | 경기 침체, 불황 공황 | 평등, 분배 강화 | 신산업 성장 화폐 소멸 |
문화 (culture)
| 개인화 경쟁 지향 | 계층간 충돌 | 주요 동력 다문화 수용 코스모폴리탄 | 개인 중심 |
에너지 (energy)
| 에너지 다소비 자원 발굴 지속 | 에너지 부족, 고갈 | 에너지 절감 경제 재생에너지 확대 | 신에너지 (태양광, 핵융합 등) |
거버넌스 (governance)
| 작은 정부 글로벌화 시장친화 기업 중심 | 큰 정부 시민사회 위축 힘의 불균형 | 시민사회 성장 국제규범 준수 | 온라인 투표 직접민주주의 |
환경 (environment)
| 자연 개발 | 주요 동력 자연 파괴 환경오염 기후변화 | 자연보존 자원 재활용 | 지구 탈출 인공 자연 |
기술 (technology)
| 기술 발전 | 기술 부작용 | 기술 효율 적정기술 확산 | 주요 동력 기술 혁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