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NASA 55돌…이젠 '2030 화성착륙' 우주항공

미 항공우주국(NASA)이 7월28일로 출범 55돌을 맞았다.

1958년에 출범한 나사는 1969년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서 2011년 발사한 무인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에 이르기까지 우주 탐사에서 놀라울 만한 성과를 거둬왔다. 나사는 현재 2030년대에 유인 우주선을 화성에 보낸 뒤 복귀시키는 ‘오리온 프로젝트(Orion Project)’를 세워놓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유인 우주선 오리온을 2025년께 지구와 가까운 소행성에 보내 탐사 훈련을 한 뒤 2030년대 중반에는 화성에 투입한다는 목표다.
2030년대까지 예정돼 있는 우주 탐사 일정을 인포그래픽으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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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7월에 보내온 화성 사진과 1969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사진.

pia17269_right-navcam-sol329.jpg » 2013년 7월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화성 사진. NASA 제공

62297main_neil_on_moon_full (1).jpg » 1969년 닐 암스트롱의 달 착륙 사진. 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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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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