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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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기획편집팀, 사회팀, <한겨레> 사회부 24시팀을 거쳐 현재 오피니언넷부에서 일하고 있다. 


“결혼 생각 없다”더니 한 눈에 반한 남자와 폭풍열애 5개월만에 결혼. 

2007년 4월1일 만우절. 온갖 닭살 행각으로 “우리 사랑 변치않아” 자랑하더니만 신혼여행부터 극렬 부부싸움에 돌입.

남다른 철학이라도 있는양 “우리 부부는 아이 없이 살 것”이라더니 결혼 5년만에 덜컥 임신. 


세상사,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겸손해지려 노력하며 살고 있다. 


‘노키드 부부’로 살아가려던 가련한 영혼들이 

갑자기 아기를 갖게되면서 겪게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임신·출산·육아 선후배님들과 뜨거운 동지애로 나누고자 한다. 


임지선 한겨레 기자  sun21@hani.co.kr










profile‘노키드 부부’로 살아가려던 가련한 영혼들이 갑자기 아기를 갖게되면서 겪게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나누고자 한다.
임지선 한겨레 기자 sun21@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