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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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에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뒤 사회복지사로 오래 근무했다. 2002년 서른 둘 나이에 결혼, 아이를 갖고 직장 대신 육아를 선택했다. 산업화된 출산 문화가 싫어 첫 아이는 조산원에서, 둘째와 셋째 딸은 집에서 낳았다. 돈이 많이 들어서, 육아가 어려워서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없다는 엄마들의 생각에 열심히 도전 중이다.

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30여년만에 아파트를 탈출해서 2011년 1월 도시 근교의 마당넓은 집으로 이사해 텃밭 농사와 닭과 개를 기르며 세 아이랑 땀나게 살고 있다.

아이가 한 명 늘수록 돈이 더 드는 일이라기보다 행복과 감동이 더 커지는 일이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들이 주는 기쁨과 배움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세상 모든 엄마들과 나누고 싶다.

블로그 ‘평온한 강가에서(blog.naver.com/don3123)’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간 <공동육아>와 <민들레> 잡지에도 글을 쓰고 있다.  don3123@naver.com


profile집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경험이 주는 가치, 병원과 예방접종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일, 사교육에 의존하기보다는 아이와 더불어 세상을 배워가는 일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다. don3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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