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모를 웃게 하는 ‘100+100!’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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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모를 웃게 하는 ‘100+100!’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약칭 국시모), 1993년 덕유산국립공원에 건설되려는 스키장에 반대하며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20년째 ‘국립공원’을 화두로, 국립공원 관통도로 반대운동도 하고, 국립공원 골프장 반대운동도 하고 요즘은 국립공원 케이블카에 빠져있는 작은 환경단체입니다.

 

환경단체라면 누구나 듣는 ‘너희는 반대만 하냐?’란 소리를 흘려듣지 않고 더 고민하고, 깊이 성찰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이런저런 일을 모색하는 대안운동단체입니다. 국시모가 난잡하고 분노스런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가난하지만 행복한 세상으로 바꾸는 일을 꾸준히 하려면 국가나 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회원님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국시모를 웃게 하는 100+100!’

씩씩하고 독립적인 활동을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입니다.

 

회원님,

국립공원과 야생동식물, 환경생태에 관심 있는 100명을 소개시켜 주십시오. 국시모는 100명의 신입회원을 만나야 합니다.

일상의 삶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현재 내는 회비를 두 배로 올려주십시오. 국시모는 회비 인상에 참여할 100명의 회원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우리나라 생태계의 마지막 보루, 국립공원만은 제대로 지켜내려는 마음,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 국시모의 욕심에 함께 해 주십시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희망본부 본부장 김동필, 부본부장 백호림, 부본부장 조계중

사무처장 윤주옥

 

덧붙임. 신입회원을 소개하고, 회비 인상에 참여한 회원님께는 국시모가 직접 만든 오미자효소와 오미자술(각각 180㎖)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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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