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26일] 지리산 댐 예정지 돌아보기, 브라질 댐 반대 원주민과의 만남 피아골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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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댐을 두 개나 짓겠다고?

- 지리산 댐 예정지 돌아보기, 브라질 댐 반대 원주민과의 만남

 

지리산,

뭇 생명의 삶터이며

시와 그림, 노래로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곳

 

여름-가을-겨울-봄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표현하며

노고단, 반야봉, 세석, 천왕봉에서 시작된 물로 수많은 생명을 키워내는 곳

 

지금 그곳에

두 개의 대형 댐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남쪽 피아골!

북쪽 용유담!

 

지리산자락, 어디에 댐을 짓겠다는 건지 궁금하다면

지리산 댐에 반대한다면

백지화를 위한 소중한 만남에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댐 예정지 돌아보기는

브라질 타파조스강에서 댐 반대활동을 하는 원주민들과 함께 합니다.

 

- 언제 : 8월 25~26일 (일~월)

- 어디서 : 피아골, 화엄사, 노고단, 용유담

- 함께 하는 분 : 칸디오 와로 문두루꾸족 연합 의장, 루이 스포사티 (브라질 댐 반대 주민)

- 통역 : 신연숙

- 참가비 : 20000원 (1박4식, 1박하지 않아도 참가비는 20000원입니다.)

- 모집인원 : 10명

 

- 세부일정

25일(일)

11시30분   만남, 낮밥

12시30분   피아골로 이동, 피아골댐 현장 돌아보기, 댐 반대 활동 이야기 나누기

17시           화엄사 도착

17시30분   저녁공양

19시           화엄사, 구층암 산책

21시          

 

26일(월)

3시30분     새벽예불 (원하는 분)

6시             아침공양

7시             성삼재, 노고단 산책

11시30분   낮밥

13시          지리산댐(용유담) 현장 돌아보기, 주민과의 만남

17시          마무리

 

* 물어보기 : 윤주옥 사무처장(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011-9898-6547, 061-78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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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안녕하세요.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사무처장 윤주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