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에 부는 자전거주차타워 바람 사회경제

GKN15NW003JA01.jpg » 교토역앞 광장에 들어선 자전거주차타워 조감도. 기켄제작소 홈페이지.

 

교토역 광장에 들어선 자전거주차타워 '에코사이클'

 

일본에서는 요즘 친환경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자전거주차타워 건설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복잡한 도시공간을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자전거 도난 걱정을 덜어줌으로써 자전거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일본의 건설업체인 기켄제작소(技研製作所)는 지난 211일 교토역 지하에 자전거주차타워를 세웠다. 이 회사가 3번째로 세운 에코 사이클이라는 이름의 이 주차타워는 JR교토역 남쪽 출입구 광장에 들어섰다.

 

 

이 자전거주차타워 역시 1천년 고도의 교토시가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서 걷는 거리 교토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 주차타워에는 204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으며, 자전거를 주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3. 한 달 이용료는 1800(18천원).

 

GKN15NW003JA02.jpg » 자전거주차타워의 지상부분. 기켄제작소 홈페이지.

 

출처

http://www.giken.com/ja/news/release/GKN15NW003JA

http://mashable.com/2015/02/16/japan-bicycle-parking/?utm_cid=mash-prod-email-topstories&utm_emailalert=daily&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daily

 

TAG

Leave Comments


profile한겨레신문 선임기자. 미래의 창을 여는 흥미롭고 유용한 정보 곳간. 오늘 속에서 미래의 씨앗을 찾고, 선호하는 미래를 생각해봅니다. 광고, 비속어, 욕설 등이 포함된 댓글 등은 사양합니다. 

Recent 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