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주] 중국과 미국 사이에 선 한국 미래기상도
2017.11.04 09:58 곽노필 Edit
[11월1주] 트럼프의 아시아순방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이 사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두 나라의 신경전이 느껴집니다. 2050년 세계 최강대국 지위 회복을 선언한 중국은 앞으로 길목마다 버티고 서서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중국은 한국으로부터 한-미-일 군사동맹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란 다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본격화할 중국과 미국의 패권 싸움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지혜가 절실합니다.
7대 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기상도
구분 | 성장 | 붕괴 | 지속가능 | 변형 |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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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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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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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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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사회변화 동력으로 본 미래 이미지
구분
| 성장 (continued growth) | 붕괴 (colllapse) | 지속가능 (discipline) | 변형 (transformation) |
인구 (population)
| 인구 증가 도시 인구집중 | 인구 감소 저출산 심화 | 인구 유지 저출산 탈피 이민자 증대 | 초고령화 트랜스휴먼 |
경제 (economy)
| 주요 동력 경제성장 지속 | 경기 침체, 불황 공황 | 평등, 분배 강화 | 신산업 성장 화폐 소멸 |
문화 (culture)
| 개인화 경쟁 지향 | 계층간 충돌 | 주요 동력 다문화 수용 코스모폴리탄 | 개인 중심 |
에너지 (energy)
| 에너지 다소비 자원 발굴 지속 | 에너지 부족, 고갈 | 에너지 절감 경제 재생에너지 확대 | 신에너지 (태양광, 핵융합 등) |
거버넌스 (governance)
| 작은 정부 글로벌화 시장친화 기업 중심 | 큰 정부 시민사회 위축 힘의 불균형 | 시민사회 성장 국제규범 준수 | 온라인 투표 직접민주주의 |
환경 (environment)
| 자연 개발 | 주요 동력 자연 파괴 환경오염 기후변화 | 자연보존 자원 재활용 | 지구 탈출 인공 자연 |
기술 (technology)
| 기술 발전 | 기술 부작용 | 기술 효율 적정기술 확산 | 주요 동력 기술 혁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