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쇠러 왔어요", 겨울철새 큰기러기 벌써 한강에 윤순영의 시선
2012.09.27 22:06 윤순영 Edit
올해도 어김없이 9월15일 한강 하구 도착, 가을의 전령
떨어진 낱알 먹으러 먼 길 왔지만 농경지는 매립돼 갈수록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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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러기가 지난 9월15일 한강 하구에 어김없이 찾아왔다.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이다. 그렇지만 벼 이삭에 푸른 기운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계절은 이른 감이 있다. 기러기는 외롭고 쓸쓸한 가을을 알리는 철새로 우리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지만, 풍요를 채워 주는 가을맞이 전령사 구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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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베기가 끝나지 않아 이리저리 먹이터를 찾아 헤메는 큰기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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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지로 날아드는 큰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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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러기 뒤로 일산대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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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러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왔지만 한강 하구 주변의 농경지는 매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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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큰기러기의 터전이던 곳이 날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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